창덕궁비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선시대 수려함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곳 창덕궁 그리고 비원 서울에 여러 궁궐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곳을 꼽으라면 창덕궁이다. 경복궁의 근정전, 경회루는 웅장함과 근엄함이 느껴진다면 창덕궁의 궁궐은 비교적 차분하면서 단아함이 느껴진달까.. 왕의 행차와 같은 의례에 출입문으로 사용되던 돈화문을 시작으로 창덕궁 관람은 시작된다.. 창덕궁 관람의 꽃이라고 생각하는 비원(후원) 티켓을 사전에 인터넷으로 한번에 예매하였다. 궁궐 내부의 기념품 가게에서 이쁜 스티커를 샀다.. 창덕궁의 정전인 인정전의 모습이다. 왕의 즉위식, 신하들의 하례, 외국 사신의 접견 등 국가의 중요한 의식을 치르던 장소다. 경복궁 근정전에 비해서는 비교적 소박한 느낌을 받지만, 그래도 단아한 자태를 뽐내고있다. 인정전 내부의 모습이다. 임금님의 용상이있고, 그 뒤로 일월오악도라는 이름의 병풍..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