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축제 썸네일형 리스트형 만개한 해바라기가 만들어 낸 노란 물결 태백 해바라기 축제 태백 구봉산 언저리의 해바라기 축제에 다녀왔다. 올해로 22회를 맞이하는 축제지만 코로나 사태로 인해 지난 몇 년간은 개최되지 않다가, 모처럼 열렸다. 참고로 이 일대는 구와우라는 이름이 붙은 마을인데, 아홉 마리의 소가 누워있는 형상이기 때문이란다. 태백 해바라기 축제의 입구에 세워진 조형물이다. 상징하는 바는 와닿지 않으나 샛붉은색이 주변의 초록과 파란 하늘과 대비돼 눈에 잘 들어왔다. 염소들도 볼 수 있다. 풀 뜯어 먹으라고 방목하기도 하던데... 매표소와 화장실의 모습. 입장료는 성인 5.000원 학생 3,000원 스무 명 이상 단체는 3,000원이다. 다육과 기념품을 파는데 비싸다. 25,000원 ~ 조형물을 보는 것을 시작으로 해바라기 축제장에 발을 디뎠다. 발효액 및 해바라기유를 판매 중인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