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전시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민적이며 현실적인 김홍도의 풍속도첩 관람 - 국립중앙박물관 앞서 국립중앙박물관에서 2021.08.15까지 진행하는 특별전시 '시대의 얼굴, 셰익스피어에서 애드 시런까지' 를 관람한 뒤 2층 상설관 서화실 202호에서 진행하고있는 김홍도 테마전을 둘러보았다. 역사에 길이 남을 인물들의 모습을 마주하다 -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시 시대의 얼굴, 셰익스피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진행하고있는 전시 '시대의 얼굴, 셰익스피어에서 에드 시런까지'를 관람하고왔다. 참고로 '문화가 있는 날' 사이트에서 각 시군 qlqlzhxh.tistory.com 역사에 길이 남을 인물들의 모습을 마주하다 -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시 시대의 얼굴, 셰익스피 앞선 포스팅에 이어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진행중인 특별전시 '시대의 얼굴, 셰익스피어에서 애드 시런까지' .. 더보기 신과함께의 주호민작가, 그가 그의 부친과 함께한 2인 전시를 관람하다 - 서울시립미술관 날 좋던 지난 주말 모처럼 서울 시립 미술관을 방문하였다. 자주 전시를 찾는 교양인은 아니지만 한 번씩 전시를 감상하면, 메마른 대지에 비 내리듯 감수성이 살아나는 기분이랄까? 그래서 도심으로의 나들이와 겸해 분기별로 전시를 찾는 편이다.. 올해 초에 방문한 이후 다시 찾은 시립 미술관에서는 신과함께 로 이름 날린 주호민 작가와 그의 부친 주재환 작가의 2인 전이 진행되고있다. '호민과 재환'이라는 타이틀의 이 전시는 부자간의 공통적이면서도 세대의 흐름에 따른 차별적인 관점을 포커스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내용을 담고있다. 전시 초창기에는 코로나 이슈가 지금보다 더 문제가 돼서인지 예약 후 방문을 했던 모양인데, 이 날 나는 미술관 방문 후 바로 관람을 할 수 있었다.. 서울 시립 미술관의 전경. 날씨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