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상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역사에 길이 남을 인물들의 모습을 마주하다 -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시 시대의 얼굴, 셰익스피어에서 애드 시런까지(2) 앞선 포스팅에 이어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진행중인 특별전시 '시대의 얼굴, 셰익스피어에서 애드 시런까지' 2편을 쓴다. 역사에 길이 남을 인물들의 모습을 마주하다 -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시 시대의 얼굴, 셰익스피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진행하고있는 전시 '시대의 얼굴, 셰익스피어에서 에드 시런까지'를 관람하고왔다. 참고로 '문화가 있는 날' 사이트에서 각 시군 qlqlzhxh.tistory.com 첫번째, 두번째 파트의 주제인 명성, 권력에 이어서 세번째 파트의 주제는 '사랑과 상실'이다. 앞서 사회적인 면, 명예라던지 권위에 포커싱해 이야기를 풀어냈다면, 이번 장은 초상화 속 인물들의 사랑 그리고 이별에 관한 내용을 담고있다. 벽면을 1장에선 보라색, 2장에선 검은색으.. 더보기 역사에 길이 남을 인물들의 모습을 마주하다 -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시 시대의 얼굴, 셰익스피어에서 애드 시런까지(1)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진행하고있는 전시 '시대의 얼굴, 셰익스피어에서 에드 시런까지'를 관람하고왔다. 참고로 '문화가 있는 날' 사이트에서 각 시군구별 진행하고있는 행사와 할인 내용을 쉽게 확인 할 수 있다. 문화가 있는 날 www.culture.go.kr 코로나 사태 이후론 처음 찾은 국립중앙박물관은 언제나 그렇듯 웅장한 자태를 뽐내고있다. 소나기가 한 차례 쏟아진 이후인지라 분위기가 참 차분하다. 사전에 온라인 예매를 한 터라 매표소에서 바로 티켓을 발급받을 수 있었다. 30분 단위로 회차가 구분돼 진행되며 한 회차당 입장 할 수 있는 인원이 제한적이다. (인터넷 사전 예매 40명과 현장 발권 10명) 현장 구매도 가능하긴하지만, 회차당 10명이라는 적은 인원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