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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이야기/미국

시애틀에서의 평범한 일상(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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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에서 장보는 건 언제나 신난다.

가까워 자주 이용했던 사우스 센터의 코스트코.

https://goo.gl/maps/BZ25vuce5KYptGRE8

 

코스트코 홀세일 · 400 Costco Dr #150, Tukwila, WA 98188 미국

★★★★☆ · 창고형 매장

www.google.com

귀여운 미키 마우스와 미니 마우스.

인형은 언제나 탐나~ 동심으로 돌아가본다.

지금 보니 NYC 모자를 쓰고 참 잠 돌아다녔었다.

정 반대편의 시애틀이니 망정이지 보스턴에서였다면 눈총 꽤나 맞았을거다.

장보는 대부분은 식자재 혹은 먹거리..!

라자냐도 제법 맛있다.

저녁엔 다운타운이 내려다보이는 언덕에서의 마실.

저 멀리 스페이스 니들이 보인다.

귀가하다 들른 딕스 버거.

저렴한 가격에 아메리칸 식 치즈 버거를 맛 볼 수 있어 애용하였다.

빌게이츠가 종종 이용한다는 말이 있던데 그러한 명성과는 달리 상당히 로컬 스럽고 소박한 맛이다.

https://goo.gl/maps/GNNp186P4RRaqcHY6

 

Dick's Drive-In · 115 Broadway E, Seattle, WA 98102 미국

★★★★★ · 패스트푸드점

www.google.com

딕스 버거 사진이 찾아도 없길래
아쉬워서 그 대신으로 야식으로 자주 먹던 집 앞 치킨과 옥수수 사진을 첨부하였다..

KFC는 아니지만 몹시 KFC 스러운 맛.

심심하면 파스타도 해먹고..

들어간 재료는 전부 코스트코에서 장만.ㅎㅎ

나의 하루의 시작과 끝을 하던 공간.

집 뒷편의 흡연 구역이자 생각 의자다.

이렇게 동트는 모습을 보며 마시던 모닝 커피 한 잔과 담배는 언제나 그립다..

다시 돌아가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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